#그녀는마케터 #마케팅회사이야기

2021년 3월 8일 마케팅회사에 입사했었다.

이제 한달이 넘어가고 두달째가 다되어 간다.

아직까진 일이 즐겁다.

하루하루 정해진 업무도 있지만, 그때그때 들어오는 일에 치여

갑자기 정신줄을 놓칠때도 있지만, 재밌다.

여기선 디자인도 할줄아는 강점이 있어, 그때그때 내가 필요한건 내가 디자인도하고

마케팅적으로 아이디어도 떠오르면, 나의 비밀 일기장에 적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한달차밖에 안되었지만, 내자리는 벌써 마우스랑 키보드 빼고 세팅을 뙇해놨다

모니터암설치에 미니 서랍장, 서류선반 지켜보고있다 거울ㅋㅋㅋㅋ

그리고 곰도리 푸우 티코스터까지, 완벽한 세팅의 마무리는 화룡정점인 아이패드까지!

속으론 일의 능률아 올라라 !!!! 하고 외치고 있다.

좀 더 이속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기 위하여!!!

매일매일 노력해야겠다.

 

▲ 마케팅회사속 '내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