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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일상이야기6

2021.05.26 #그녀는마케터 #나혼자 2021.05.26 #그녀는마케터 #나혼자 거의 일주일을 같이 있었던거 같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나에겐 조금 어려운 일이될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도 눈을 떠 있으며, 나혼자 글을 써내려 가보려고 한다. 아직 나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있다고 말할 순 없다. 지금은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방향으로 작성을 시도해보고 있다. 언제가는 지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작성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한다. 글쓰는법으로 정보성 포스팅을 작성하며, 어떻게 쓰면 좋은 글이 되는건지 공부를 하나씩 더하고 있다. 현재 일하는 자체가 글쓰는 일인데, 일하는 순간에도 이렇게 적으면 매끄러울려나 하고, 적었다 지웠다 한다. 오늘도 그냥 주저리, 주저리 말한거 같다. 내글이 혼자 .. 2021. 5. 26.
2021.05.19 #그녀는마케터 #일상이야기 2021.05.19 #그녀는마케터 #일상이야기 부처님 오신날, 일상이야기이다. 나에겐 그냥 일반적이 휴일이나 마찬가지인 하루 였다. 어제 대표님과의 식사 후 2차까지 즐긴 다음날이라서 그런지 오늘 하루 종일 잠만 잔거 같다. 내 별명이 하루하루 새로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엔 꼬부기 친구 잠만보 라고 불리고 있다. 오늘 밖에 날씨가 좋은거 같았는데.. 그냥 휴일을 즐겼다. 요즘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글을 작성하는데 공부를 할겸 글쓰기 카테고리에서 참고 글을 작성하며, 공부를 하고 있다. 위키하우라고 아는 사람을 알것이다. 나에게 있어선 이곳은 정보지식의 상자인거 같다. 글쓰는데 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직접 작성함으로써 배워가는게 좋다. 글은 일단 뭐라도 써보는데에서 나오는것 같다. 뭘쓰지? 뭘쓸까? 주제.. 2021. 5. 19.
2021.05.08 #그녀는마케터 #일상이야기 혼자 있었다면 안했을 음식을 오랜만에 했다. 오랜만에 해본 음식이어서 그런걸까 내가 예전에 사용했던 고추가루가 아니어서 엄청맵게 되었다. 불닭볶음탕이라고 해야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맵찔이 이신 분때문에, 조리된 음식에 있는 양념을 대강 덜어내고 물을 부어 매운끼가 좀 가게 만들었더니 괜찮았다. 그 사이에 물을 엄청 많이 먹게된 그 사람은 배가 부르다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려놨다. 평소 같았으면 한밥그릇 더 먹었을텐데 말이다. 좀 많이 미안했다.. 다음번엔 고추가루가 맵다는 점을 인지하고 주의하며 만들어야 겠다. 2021. 5. 9.
2021.05.01 #그녀는마케터 #일상이야기 2021.05.01 #그녀는마케터 #일상이야기 13년된 친구를 5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다가 연락이 왔다. 얼마만인가 싶다 이 친구는 자기자신한테 나는 아픈손가락이라고 말한다. 유일한 내편인 찐친인거다. 이렇게 연락이 닿아 주말에 만났는데, 5년이란 공백이 무색할 만큼 우리사이는 일상과 다를바 없었다. 그런 친구다. 연락하지 않다가 연락하게 되서 만났을때 어색함이 없는 친구. 아무말 하지 않아도 지금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 친구.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친구. 달라진거라곤 한아이의 엄마란것 밖에 없듯이 그냥 내 친구였다. 아이를 재워놓고 오랜만에 회포아닌 회포를 풀었다. 나는 또 감성이 충만해서 눈물이 그치질 않았으며, 고마웠다. 너무 고마운친구였다. 시간날때 커피 한잔 해야겠다.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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