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gital nomad/글쓰기

글의 개요 작성하는 방법은

by she_is_a_marketer 2021. 5. 17.
728x90
반응형

"글의 개요 작성하는 방법은"

 

발표문, 에세이, 소설부터 수업 시간에 적은 노트를 기반으로 한 공부 가이드까지. 개요는 이러한 정보 및 생각들을 정리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개요를 작성하는 것조차도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요 작성법을 배우고 나면 구성과 정리를 위한 필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요 계획과 구성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생각을 정리해 나가면, 이해하기 쉬운 개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작성할 것인지 혹은 타이핑을 할 것인지 결정하기. 나 혼자만 사용하는 개요라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과제를 위한 개요라면, 교수님이나 선생님이 지시한 방식을 따라봅니다.

- 직접 손으로 써야만 생각이 더 잘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다이어그램이나 예시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서 주제에 대한 생각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손으로 적으면 작성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보기에 깔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이미 필기를 컴퓨터로 해두었다면, 컴퓨터의 복사와 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해서 개요를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복사와 붙여 넣기 기능을 사용하면 영역별로 쉽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쉽고 빠르게 개요를 완성할 수 있지만, 체계적인 다이어그램을 그리거나 여분에 메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제를 좁혀가기. 개요는 생각과 아이디어, 연구 결과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제가 없다면, 개요를 작성하는 목적이 사라지는 것이니, 가장 먼저 과제 혹은 개인적인 목표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봅니다.

- 소설 등의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면, 개념과 장르, 혹은 전제를 명확하게 규명한 후 개요 작업을 해야 더 구체적으로 구상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보를 알리는 글, 재미 위주의 글, 자기 성찰의 글 등 개요의 목적을 분명히 하기. 개요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에세이 과제를 완성해야 하거나 소설 혹은 연설문을 작성해야 한다면 개요를 작성하는 목적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목적을 설정하고 나면 이에 적절한 청중이 설정이 되기 때문에, 청중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인지, 오락거리 용인지, 혹은 작가 스스로의 성찰의 글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의도한 청중에 대해 알고 있기. 수업이나 직장의 과제로 개요를 작성해야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과제나 목표를 완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요를 작성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과제로 개요를 작성해야 한다면, 만족해야 하는 형식을 준수하고,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 학교 과제라면, 과제 설명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보거나 교수님 혹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업무를 위한 개요 작성이라면, 기존 개요 형식을 참고해봅니다.

- 개요를 내가 참고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경우, 나에게 잘 맞는 형식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속기로 개요를 작성해봅니다.

 

개요의 논지 혹은 지배하는 생각을 발전시켜 가기. 에세이를 작성하고 있다면, 에세이의 중심이 되는 논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소설이나 공부 가이드를 위한 개요를 작성하고 있다면 지배적인 생각 혹은 조건들을 발전시켜보자. 논지가 파악이 되면, 정보의 개연성 확인과 개요 작성이 수월해집니다.

- 예를 들어, 정책 변화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할 때, 논지를 "전책 입안자들이 갈등 감소, 의견 조정, 타협의 과정을 밟을 때 단계적으로 접근해야만 한다"라고 규명하고, 논지를 뒷받침하는 3가지 주제를 개요에 목혹화해 봅니다.

 

728x90
반응형

'Digital nomad >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묘사글 쓰는법  (0) 2021.05.26
좋은 글 제목 떠올리는 방법은?  (0) 2021.05.24
개인 에세이 쓰기  (2) 2021.05.23
표절을 피하는 방법은?  (0) 2021.05.19
좋은 이야기 제목을 만드는 방법은  (0) 2021.05.17

댓글